해조음의 세상/사는얘기

해운대 바닷가(야경)

부산해조음 2009. 9. 5. 22:50

 

 2009.09.05

 

어머니 생신 모임을 마치고

동일내외와 부모님은 먼저 집에 가시고

잠시 해운대 바닷가에 나가

보름달이 밝게 빛나는 해운대의 야경을 구경했다.

 

아직 사진 실력이 부족해 야경을 제대로 담지못해

몇장의 사진은 도저히 올릴 수 없다.

양해해 주길...

 

동생들과 함께 한 오늘 저녁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리고

항상 부모와 형제를 먼저 생각하는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