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홍콩마카오

홍콩 최대의 도교사원 웡타이신 사원과 몽콕시장과 백만불짜리(?) 야경

부산해조음 2014. 5. 21. 14:38

리펄스베이에서 약 50분 정도 이동한다.

홍콩섬과 구룡반도는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고

스타페리로 건널 수도 있다

 

색색원 황대선사

색색원은 이 사찰을 운영하는 조직

황대선사는 홍콩사람들의 신앙생활을 엿볼 수 있는 최대의 도교사원이란다.

 

 

입구

 

 

 

 

구룡반도를 상징하는 아홉마리의 용 조각

 

 

본전 앞쪽으로 보이는 십이지신상과 주택 모습

 

 

 

산통을 흔들며 점궤를 빼는 사람들..

 

 

 

이곳 사람들의 돈에 대한 욕망은 대단하다.

 

 

복을 비는 곳

 

 

건강을 비는 곳

 

 

돈많이 벌게 해달라고 비는 곳

 

 

이곳이 대웅전에 해당하는 본전

 

 

 

 

 

 

 

 

 

 

웡타이신 사원을 나와서 다음으로 찾은 곳이 몽콕 야시장이다

밤에 찾아야 제맛인지 모르지만 야시장이라고 해서 꼭 밤에만 열리는 건 아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통의 모습인데 구경하는게 잼난다.

 

 

 

거리모습

 

 

 

건물들은 낡고 후진데 사람들은 활기넘친다.

 

 

에휴 사람들~~

 

 

 

 

 

 

 

이런 사람도 있고

 

 

요런 사람도 있고

 

 

 

 

 

운동화 마켓들

 

 

 

 

꼬치집

 

 

 

유명한 망고주스집 허유산

근데 옆집이 더 사람이 많다.

 

 

홍콩식(?) 저녁식사를 위해 음식을 사려고 줄을 선 사람들

이곳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하지 않고 가게에서 음식을 사서 먹는단다

 

 

 

 

야시장을 구경하고나서 이층버스를 타고 침샤추이로 가서

소문보단 별로인 레이져쇼를 보고

스티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건너가서 빅토리아 피크 야경구경

올라갈땐 피크트램타고...

 

 

 

 

피크에서 본 홍콩 야경

백만불짜리라고 하는데 그다지 화려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약간은 그저 그런 야경

 

옛날엔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