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음의 세상/My story
영동의 포도축제
부산해조음
2006. 8. 24. 18:00
제 고향은 충북 영동입니다.
영동을 잘 모르신다구요?
감나무가 가로수이고 가을이 되면 바알간 감이 큰 길가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곳
전국에서 포도산지로 제일 유명한
악성 난계의 탄생지랍니다.
영국사와 천태산이 있는 양산팔경과
민주지산에 이르는 '물이 차서 물한계곡'이라 불리우며
뭇 사람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는 멋진 곳입니다.
이런 고장에서 난계예술제와 병행하여
포도축제를 개최합니다.
2006영동포도축제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포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최초의 「과일의 성지」로서의 위상을 재적립하는 한편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함께 참여하는
관광축제, 체험축제로 포도성출하기인 8월말에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는 포도따기 체험, 와인만들기, 포도밟기 등 각종체험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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