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조음 2006. 8. 28. 10:53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타인에 대한 배려일 수고 있고

 

나 자신을 위한 이기심일 수도 있다.

 

나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되면

 

어찌해야 할지 모른다.

 

 

 

그러고 보면

 

소심하고 옹졸한 것이 바로 나의 마음이다.

 

누구에게든 잘해주고 싶고

 

또 누구에게든지 사랑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