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바다하프 마라톤
2008.10. 05
달리는 오빠 멋쪄부러~~
시립미술관앞 출발지점의 응원차량..
차량이 통제된 도로엔 몸을 푸는 달리미만 보인다.
준비운동을 하기전...
음료지원을 나온 협찬사에서 생탁을 공급하고 있다.
병채로는 안되고 마시고 가라고.....
10키로 출발지점인 광안대교 상판으로 이동하는 마라토너를 경찰악대가 힘찬 연주로 이끈다.
상판이동후..
출발 직전 광안대교를 가득메운 마라토너들..
해운대 요트경기장 전경
출발지점을 지나 광안대교를 가득 메우고 달리는 사람들
모 학교에서 참석한 단체 팀
바다에선 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달린다.
동백섬 누리마루와 고층아파트
자원봉사자에게 청해 얼른 한컷 찍어본다.
민락동 수변공원과 놀이시설
중간 중간 만나는 격문?
차선마다 문구가 다른 내용으로 힘을 돋워준다.
반환점을 돌아 나오는 사람들..
이제 다왔다.
1키로만 가면 골인지점이다.
피니쉬라인을 지나서..
이번에는 기록을 재기위한 달리기보다
그동안 앞만보고 뛰었던 마라톤 현장에서
다른 모습을 스케치하고 싶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출발선에서
땀과 거친숨을 몰아쉬는 결승점까지
천천히 걷거나 뛰면서
여러 모습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