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 여유롭게/여행풍경

[스크랩] 청사포에서

부산해조음 2011. 4. 19. 19:38

오늘 19일

명환이와 승환이 모두 집에 있어서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모시고 같이 청사포에 갔습니다.

 

얼마전 부모님과 회를 먹었던

청사포의 '바닷가횟집'

오늘은 조개구이와 장어구이를 시켰네요.

 

일본 원전사고이후

해물값은 자꾸 오릅니다.

 

조개구이 2개, 장어구이 대로 하나.

 

 

 

 

 

 

 

 

 

 

 

 

 

 

 

 

 

 

 

 

 

 

 

 

 

 

 

 

 

 

 

 

 

 

 

바람이 세게 불어

파도가 제법 높습니다.

 

더운듯하던 날씨도

오늘은 쌀쌀하구요

 

4월중순에

강원도 강릉지역엔

대설주의보도 내리고...

 

늘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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