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중국

상해항주 여행 첫째날(항주 서호의밤)

부산해조음 2012. 12. 20. 12:29

2012. 12. 16. 일요일

김해공항출발(09:50) - 상행 푸동공항도착(10:20) - 현지가이드미팅 - 점심식사 - 항주이동 - 서호유람선 - 뇌봉탑 - 서호의 밤공연 관람 - 호텔투숙

 

중국 세번째 여행

겨울방학을 한 아들들과 상해여행을 계획하고

하나투어 상해 항주 3박 4일 상품예약

16일 아침 9:50분 아시아나편으로 출국

현지시간 10:20분 상해도착

 

 

김해공항에서

 

 

 

 

상행푸동공항 도착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다

 

 

 

 

4일동안 이용한 리무진 버스

 

 

점심메뉴

현지식으로 먹을만했음. 김치는 한국식으로 맛있었고 다른 고기요리도 입에 맞았음

 

식당모습. 우리를 제외하곤 손님이 별로없어 조용했으며 규모가 크고 깔끔해 보임

 

 

약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항주 서호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안개가 끼어 시야를 가렸으나 관광에는 지장없었음

 

호수 둘레에는 수양버들이 많았음

 

 

 

용의 모습을 한 유람선

 

 

 

서너명을 태우는 쪽배에서부터 큰 유람선까지

 

 

비내리는 호수에 작은쪽배를 젓는 사공

 

 

 

비안개속에 호수너머로 뇌봉탑이 보인다

 

 

 

 

 

 

 

 

서호 유람선은 약 40분간 호수를 돌며 풍경을 구경한다.

안개가 짙게 끼어 그림은 그다지...

 

 

여자 사공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가 탔던 배

 

 

두아들과 함께

 

기념품 가게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인지 빈배만 두고 사공은 어디갔다

 

 

뇌봉탑

 

 

 

뇌봉탑내부에는 원래 벽돌로 지어졌다 무너진 탑의 잔해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뇌봉탑 천정

 

뇌봉탑 관광후 저녁식사

저녁은 서동파가 최고의 요리라고 극찬했다는 동파육으로..

 

 

 서호의 밤 공연 극장

 

 

 

 

첫날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호텔

 

 

 

호텔 침실내부는 깨끗하고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