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홍콩마카오

홍콩 해양공원과 리펄스베이

부산해조음 2014. 5. 21. 14:29

홍콩 마카오 여행

 

 

 

2014.5.17~20. 2박 4일간의 짧은 여행

17일 밤 22:05분 김해공항 출발, 00:10분 홍콩 책랍콕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후 곧바로 호텔로 가서 휴식

 

 

 

2014. 5. 18. 일요일. 첫일정 시작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일정시작전 혼자 밖으로 나서니 덥고 습한 기운이 온몸을 덮친다.

더운 기운에 카메라 렌즈에 김이서린다.

 

엘호텔 아일랜드 사우스.    가이드는 엘사우스호텔이라고.....

 

 

호텔객실 내부

 

 

 

밖에 나와서 호텔앞의 길을 따라 잠시 내려간다. 높은 빌딩이나 내부에 비해 도로상태나 청소 상태는 영 아니다.

양보표지판

 

 

버스 정류장

 

 

홍콩 거리를 달리는 버스는 대부분 2층 버스다. 주대복은 유명한 보석회사 이름

 

 

호텔앞 거리. 아침일찍 길가에 나와 빨래하는 주민

 

 

호텔 정문앞에 대기중인 택시 모습. 엄청 낡아서 깜짝 놀랐다.

 

 

우리가 타고 다닌 버스

 

 

첫번째 관광지인 해양공원입구에서

동양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나....

 

 

 

내부로 들어서니 아쿠아리움과 음악분수가 있다

 

 

음악분수 근처에서 저뒤로 보이는 산 뒷쪽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산 저쪽에 놀이기구가 있고 케이블카외에 터널로 운행하는 해양열차도 있다

 

 

공원내 매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본 리펄스베이쪽 해안전경

 

 

 

 

놀이기구 타는 곳

정상에는 롤러코스터외 여러가지의 놀이기구가 있고 순서를 기다려 타면 된다.

 

 

이곳에서 첨으로 아들과 같이 롤러코스터를 타봤다는 거...

 

 

중국 대륙쪽 바다

 

 

구름에 덮인 봉우리가 빅토리아 피크쯤 되나보다

 

 

점심식사를하러 들른 얌차식 식당

여러 종류의 딤섬(만두)이 순서대로 나온다. 손님이 많다

 

 

소형 버스

 

 

식사후 홍콩 부자들이 산다는 리펄스 베이 관광

비가 오락가락하는중에 해수욕장은 멀리서만 보고..  끝쪽의 제단쪽에서..

 

 

관음보살, 관운장, 물고기 등 다양한 신들을 모셔놓은 곳에서 이곳 사람들은 열심히 기도를 하고 복을 빈다.

 

 

 

 

건너면 장수한다는 장수교

 

 

 

 

해수관음상

 

 

복을 내려 준다는 거 뭐...

 

 

 

리펄스베이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시간이 충분하면 해수욕장과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며 구경할 수 있을텐데

깃발관광이라 일정이 바빠 요기까지만 보고 다음 코스로 이동

이날이 일요일 이었는데 일요일은 가정부로 일하는 외국근로자들의 휴일이라나..

해변에 모여있는 여성들은 대부분 이런 사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