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2016.11.17. 목. 맑음
오늘은 수능일
수능한파도 없고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화창한 날이다.
아내와 함께 아침을 간단히 먹고 남해 독일마을로 향한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오던 독일마을을 직접 찾아보기로 한것이다.
어려웠던 시절 광부와 간호사를 대거 독일에 파견하였다가
고국으로 돌아온 이들이 모여살게된 마을이라 들었다.
두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독일마을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조용히 바다를 향해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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