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19일
2일차
역시 아침잠은 없다.
일찍 일어나서 리조트 주변 산책후 아침 식사, 그리고 잠수 강습 이어서 선택 스킨 스쿠버
점심은 첫날 식당에서 쌈밥, 그리고 킹스파에서 전신마사지, 오후 리조트 휴식
저녁식사는 산 미구엘 프라자 레스토랑에서 이태리식 식사, 산미구엘 맥주 음미
3일차는
아침식사 후 하루종일 자유일정이지만 호핑투어를 선택
아침부터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어 투어진행이 지연됐으나 강행해서 바로 호핑투어 장소로 이동
스노클링은 파도가 심해서 예정보다 일찍 마치고 바다낚시 장소로 이동해서 낚시를 했으나 전체적으로 저조한 결과 ㅋㅋ
점심 식사 후 리조트 이동해서 오후내내 리조트 전용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수영을 하며 바다를 만끽
저녁엔 컵라면에 소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
4일차
10시에 체크아웃 한 후 쇼핑관광
코피노 재단에서 운영하는 전통 특산물 판매점에 들러 몇가지 물건을 구입하고 공항으로 이동
13:40분 에어부산 편으로 귀국. 18시 40분 김해도착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
마지막 날은 10시 체크아웃이라 정원 산책만 하고 짐꾸리고 실내에서 쉬다가 나옴
* 필리핀 여행시 아직까지 코로나 검역관계로 입국시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편
원핼스패스(어라이벌카드)는 입국심사(이미그레이션)전 큐알코드를 캡쳐하고 접종증명서 확인 후 입국심사대를 거침
입국 인원이 많은데도 심사대는 몇개만 열어서 대기시간이 길어짐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큐코드 작성 후 검역심사대에서 보여주기만 하고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