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들어가는 길에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폭포사 경내 화단에서...
-- 상사화 --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인
여염집이 아닌 절집 주변에 많이 심어져 있는 꽃..
어느 여인이 사랑하는 스님을 그리워하다 꽃이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꽃이랍니다.
꽃이 지고나서야 잎이 피고
잎이 떨어져야 꽃이 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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