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 파도소리!! 그 아름다운 세상..

일시 : 2021.12.04. 토, 맑음. 0/11도 구간 : 석대동 동천교 - 수영교 - 민락동 - 누리마루 - 해운대 해수욕장 - 문탠로드 -장산역 약 17키로 지난 여름 아주 더울때 걸었던 구간을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초겨울 날씨에 걸었다. 그래도 햇살이 제법 따뜻해서 두껍게 준비한 패딩은 접어서 베낭에 집어넣고 걸어도 될 정도.... 토요일 낮이라 많은 사람들이 수영천변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휴일을 즐기는 모습 억새와 갈대. 강물이 어울려 멋진 모습

일시 : 2021.06.17. 목, 흐림. 21도 구간 : 동백섬(13:57) - 문탠로드(14:47) - 청사포전망대(15:35) - 송정해수욕장(16:03) - 용궁사(16:50) 약 3시간 13키로 주요명승지 : 동백섬 누리마루, 해운대해수욕장, 청사포, 송정해수욕장, 용궁사, 동부산관광단지 전날까지 오락가락하던 비가 그치고 잔뜩 흐린 하늘이다. 오전중에는 혹시 비가 내릴지 몰라 집에 머물다가 점심을 먹고나서 비는 오지 않을거란 생각에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저번에 완주한 구간이지만 도보인증 스탬프를 찍지 않았던 구간을 걷기로 했다. 동해선 전철을 타고 벡스코 역에 내려서 2호선으로 환승, 동백역에 내렸다. 13:50분 역에서 동백섬 누리마루를 거쳐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이동 저번에 갔을 땐 공룡을..

해월정에서 미포에 이르는 구간의 보도 벚나무와 주변의 소나무가 어우려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내려오는 길 중간에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대교 오륙도를 조망할 수있는 곳 수령 500년의 향나무 시원한 대구탕집 주변 풍경 미포길 미포에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유람선 선착장 해운대 씨..

2009.09.06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화창한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카메라를 걸치고 시원한 바람속으로 나섭니다. 집에서 가까운 청사포에서 달맞이길을 거쳐 미포와 해운대 해수욕장 그리고 동백섬까지 걸어볼 생각입니다. 아침기온이 29도인걸 보면 더운날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