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2010.09.15. 수. 맑음 며칠전 연꽃구경을 하러 들렀던 장안사 입구의 기룡마을 오늘은 아내, 아내친구와 함께 반찬거리도 사고 바람도 쐴겸 다시 찾았다.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마을앞 들판 누렇게 익어가는 벼는 고개를 숙이고...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400년의 팽나무 마을앞 농산물 공판장엔 손수 농사.. 느리고 여유롭게/여행풍경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