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과 양남 주상절리 2018.08.08. 수. 맑음 찌는 듯하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밤엔 시원한 바람도 불어준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간단히 식사를 했다. 하늘엔 회색구름이 점점이 떠 있어 낮인데도 그렇게 덥지 않다. 빈둥 빈둥 오전을 보내고 시원한 냉면을 점심으로 먹은 후 아내와 경주로 고.. 느리고 여유롭게/여행풍경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