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3. 목, 맑음 2022년 설 이후 첫 갈맷길 걷기 2월 1일 설쇠고 첫 갈맷길 걷기는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감천항으로 이어지는 4코스 1구간이다. 4코스는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약 36키로이다. 그중에서 제1구간인 감천항까지 약 13키로가 4-1구간인데 오늘은 몸풀기로 감천항에서 암남공원까지만 걸었다. 사진은 암남공원내에서만 찍었다. 구름다리에 들어가기 위해 입장권을 구입한 후 입구에 서니 바람이 제법 거세게 불어온다. 전체 길이 약 150미터의 전망대 형식의 구름다리이다. 이곳에서는 왼쪽으로 송도와 정면의 영도 오른쪽의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