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일본

대마도(이즈하라)

부산해조음 2010. 4. 27. 12:43

대마도

2010.4.24 ~ 25

 

 

 

아침 8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을 출항한 드림플라워호

약 2시간의 항해 후 대마도 해안 절벽이 또렷이 보인다.

 

 

 이즈하라 항에 도착하여 주변 풍경을 담아본다.

 

 

 

우리를 싣고 온 드림플라워호

 

 이즈하라 항 입국심사대를 거쳐 주차장에서

입국심사장은 비좁아 300명이 심사를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점심식사 장소인 공항 호텔

 

식사후 다시 이즈하라로 돌아와 첫번째로 찾은 역사 민속자료관 

 

 고려문

 

 조선통신사碑

임란전에는 통신사라고 했으며 임란후에는 조선통신사라 칭했다.

 

 

 

 조선국왕이 대마도주에게 내린 교지

 

 

 비운의 덕혜옹주와 대마도번주의 결혼봉축비

 

 

 

 

 이즈하라 거리모습

 

  파출소

 

 좁은 골목길에 세워진 조그맣고 앙증맞은 반사경

 

 

 마리아 신사

 

 

 

골목길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선생 집

히구치 이치요는 일본지폐 5000엔권에 새겨진 유명 소설가이다.

 

 

작은 개울이 흐르는  뒷골목

 

사찰

일본의 절은 장례와 제사를 모시며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고 안내한다.

 

 가족묘(납골당)

 

매국노 이완용이 쓴 일본인 국분상태랑의 묘비

 

 

 대마도의 상징나무인 오동나무 문양

 

 최익현선생의 추모비가 있는 수선사

 

 

 

  표민옥적

표류하여 이곳에 온 조선인을 가두어 두던 곳

 

 

 

 

 

 

 

 

 

 

저녁식사에 나온 이시야끼 특식

해물철판구이라고 보면 된다. 소고기도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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