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일본

일본여행

부산해조음 2008. 8. 20. 11:54

일본 유후인 벳푸 온천

 

 

 

 

 아소산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동안 쿠사센리를 지나며 잠시 쉬어간 휴게소

 

 유후인의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작은 개울

 

 천앤 숍

 긴린코(금빛비늘같은 호수)에서

비가내리는 호수의 풍경이 아름답다.

 

 

 

 

        

 

유후인의 거리는 아직까지 일본의 전통을 간직한 곳으로 많은 내외관광객이 찾는 곳이라 한다. 좁은 도로에 인접한 작고 아기자기한 가게에는 관광기념품으로 가득하고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도 많이 눈에 띈다.

 

                                                                           

 

 

 

 벳푸의 약용 유황재배단지 유노하나

 

     

 

뜨거운 수증기와 유황냄새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온천수로 인해 지옥이라 불리우는 곳

상당히 규모가 클거라 예상했으나 조그맣다.

각기 다른 이름을 붙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우리가 찾은 가마도지옥의 모습

 

 

 벳푸역

 

 벳푸역전의 건물

색채가 예뻐 눈에 쏙 들어온다.

 

 도시 전체에서 수증기가 솟아올라 온천도시임을 실감나게 한다.

 

 

 차창밖으로 펼쳐진 쿠사센리의 모습

 

 

고속도로변 풍력발전을 위한 바람개비

 부산-하카다항을 오가는 코비호

 

 일본을 떠나며 본 후쿠오카 항의 모습

후쿠오카 타워와 왼쪽끝의 돔 구장이 안개속에 보인다.

 

 카멜리아 호의 갑판 일부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대마도가 멀리 보인다.

 

 부산의 상징 오륙도

 

 

'바다를 건너서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마도(히다카츠)  (0) 2010.04.27
대마도(이즈하라)  (0) 2010.04.27
일본 태재부 천만궁  (0) 2008.05.28
일본 아소산  (0) 2008.05.28
일본 구주산  (0)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