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0. 목. 맑음
한동안 비바람이 불던 봄날씨
모처럼 환하고 맑은 하늘을 보다.
오월의 지정휴일
아내와 남창 옹기마을을 다녀오다.
아카시아꽃이 하얗게 핀 국도를 따라 한참을 달려
외고산 옹기마을에 도착
장 담그는데 쓸 조그마한 옹기를 하나 사고
근처 옹기박물관에 잠시 들렀다가
칠암 동백리의 드메르 카페에서 식사
고소하고 부드러운 빠네파스타와 커피, 레몬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기가막힌 뷰
그리고 좌광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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