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비진도 2010. 09. 16. 목. 맑음 물빛 맑은 남쪽 다도해 한려수도 칼끝처럼 날선 더위도 물기없는 바람도 비늘처럼 일어서는 하얀 파도를 따라 쉼없이 달리는 그곳... 통영에서 11시에 출발는 비진도 경유 매물도행 페리호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아내의 지인들.. 하얀 물보라늘 일으키며 항구로 향하는 작은 배는.. .. 느리고 여유롭게/산행후기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