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우리회사는 휴일이다. 노조힘이 세다보니...
흐리고 무더운 날 오후에 집을 나서 장산으로 향한다.
집을나서 산책로를 따라 가다 화사하게 핀 꽃을 본다
대천공원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양운폭포
길가운데로 물길이 생겼다
억새밭으로 올라가다 만나는 동동주파는 집에서 장산마을 쪽을 바라보니 녹음짙은 산이 들어온다
억새밭은 푸른색으로 덮여있다
8부능선길을 따라가다...
안개너머로 보이는 신시가지
하산길에 만난 노란 나리꽃
체육공원 왼쪽계곡
돌이 구르면서 나무밑둥을 쳐서 껍질이 홀라당...ㅜㅜ
장산 대천천 수해현장, 물길을 돌리고 둔치를 만들었는데 이번비에 절딴났다
돌아오는 길 어느 울에 핀 칸나꽃
출처 : 우애깊은 사람들
글쓴이 : 김동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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