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조령산
2008.12.14
이화령은 충북과 경북을 경계짓는 고개이다
이화령 시비
첫 봉우리에서 보는 문경쪽
운달산인가?
조령샘
산꾼들의 목을 축이던 샘은 가뭄에 마르고...
이화령 저 너머의 백화산
까마득히 펼쳐진 하늘금
조령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보이는 부봉과 만수봉 그리고 월악으로 이어지는 암릉
월악산 영봉
정상에서의 북동쪽 조망
정상에서 내려서는 직벽 밧줄 구간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산님들
건너편의 주흘산
신선암봉으로 오르는 릿지
저 아래로 왕건 촬영장이 보인다
신선암봉에서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신선암봉을 오르기 직전 되돌아 본 조령산
신선암봉에서
여인의 비단 치맛자락 처럼 결고운 바위
하산길에 돌아 본 조령산
절골 산행 안내판
절골입구 도로 안내판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소조령과 제3관문이 나온다
추위속에 주차장에서 손수 농사지은 먹을거리를 내놓고 팔고있는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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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거기에 있어 산에 오른다.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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